진례·대동 톨게이트에서 진행하는 취약계층을 위한 모금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형성)는 지난 4일부터 적십자봉사원과 직원들과 함께 진례톨게이트와 대동 톨게이트에서 희망로드 나눔 캠페인을 펼쳤다. 적십자봉사원과 직원은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톨게이트에 서서 도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모금활동을 펼쳤다. 동시에 적십자 회비 모금 홍보물을 나누어 주며 회비모금에 동참할 것을 권유했다.
전국 20개 톨게이트에서 취약계층을 위해 시작한 이 모금 운동은 김해 적십자봉사회와 양산 적십자봉사회에서 참여하고 오는 31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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