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 수영부분 1등 김해 수영클럽(버터플라이) 차지
지난 20일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열린 제26회 북극곰 수영대회에서 수영복 차림의 참가자들이 차가운 겨울 바다에 뛰어들어 물놀이를 즐겼다.
이 행사는 영국의 BBC가 선정한 세계 10대 겨울철 이색 이벤트에 포함되는 등 국내 대표적 겨울 스포츠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핀 수영부분 500여 명 북극곰 수영대회에 수영동호인, 관광객 등 2,200여 명 참가해 물놀이를 즐겼으며 핀 수영대회 1등은 김해 수영클럽(버터플라이) 소속 유동근 씨가 차지했다.
▲ 핀 수영대회에서 1등을 차지한 유동근 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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