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안전행정부와 함께 지역주민과 중소사업자들의 개인정보 보호 인식제고와 필수 조치사항 이행을 위하여 오는 9일부터 시민정보화 교육장을 개인정보보호 지원센터로 운영하기로 했다.
개인정보보호 지원센터에서는 교육·홍보 및 기술지원을 종합 지원하는 창구역할을 수행하며 지역주민과 사업자, 기관 등에 대한 개인정보보호 소양교육과 개인정보보호 수칙, 조치사항 등 홍보활동을 하게 된다.
김해시는 지역 주민과 중소사업자를 위한 교육 인프라가 확충됨에 따라 안전행정부로부터 전문 교육 강사를 지원받아 개인정보보호법의 의무사항 조치 및 현장컨설팅 등을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진영한빛도서관 및 장유도서관 정보화 교육장을 추가로 지정하여 시민정보화 교육에 앞서 개인정보 유출방지 등을 위한 동영상을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개인정보보호 활동을 실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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