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8월, 유아에서 어르신 대상 200여 강좌 운영
창원시설공단(이사장 안삼두)이 시민들에게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각 시설별로 6월부터 8월까지 여름학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여름학기 프로그램은 유아에서부터 주부, 학생, 직장인, 어르신까지 다양한 계층이 이용할 수 있는 문화·건강·취미·소양강좌 등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을 신·증설, 저렴한 비용으로 양질의 교육받을 수 있다.
◈진동종합복지관(☎712-0255~6)= 현재 취미, 교양, 외국어, 정보화 등의 프로그램으로 20개반을 운영 중인데, 오는 6월부터 일반·어르신을 대상으로 ‘생활 명리 초급’ 1개반을 증설하고, 리본아트·손뜨개·우드아트·천연 페이스미스트 등 7개반을 신설해 운영한다.
◈시민생활체육관(☎712-0775)= 9개 프로그램 60개반을 운영하고 있는 시민생활체육관에서는 이번 여름학기 9개반을 신·증설한다. 대표적으로 복합클래식 관현악 프로그램이 신설 프로그램은 유아·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정기공연을 위한 미니보이스’가 신설되고, 복합클래식 관현악 프로그램이 증설 운영된다. 이밖에 성인프로그램인 음악강좌 등 3개 종목은 유휴시간 활용을 통해 60명을 늘려 운영하게 된다.
◈우리누리청소년문화센터(☎712-0320)= 현재 46개반을 운영하고 있는 우리누리청소년문화센터에서는 여름학기 동안 6개반을 신설하거나 재개설해 52개반을 운영한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주니어뎃생 수채화’ 프로그램이 신설된다. 성인을 대상으로 한 우쿨렐레, 중국여행회화, 탈무드창의영재 3급이 재개설되고, 영·유아를 대상으로 동화구연과 청소년 대상의 요리교실 프로그램을 각각 재개설해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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