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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생림초등 푸른숲(生林)동화구연 기초교실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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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생림초등 푸른숲(生林)동화구연 기초교실 열다.
  • 조민정 기자
  • 승인 2013.06.11 1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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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개방형 학교마을도서관 프로그램으로 동화구연 기초교실 개설

김해 생림초등학교(교장 정상률) 온새미 도서관은 경남도교육청과 김해시청으로부터 지원받아 2013.주민개방형 학교마을도서관으로 지정․운영되고 있다.

온새미도서관은 지역민과 학부모에게 다양한 독서활동 및 경험을 제공하여 독서의 재미와 흥미를 제고할 뿐만 아니라 학부모의 독서활동 및 자녀교육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하여 푸른숲(生林)동화구연교실을 4주 과정으로 학기별로 1회씩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지난 3일을 시작으로 한 달간 매주 월요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한 시간씩 전문강사에 의한 동화구연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부모와 지역민, 교직원이 이 강좌에 참여한다.

생림초등학교는 책읽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올해부터 ‘책 읽어주는 어머니’ 활동을 매주 월요일 중간활동 시간 40분간 실시하고 있다. 이 활동은 저학년인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부모가 선정한 그림책을 읽어주는 것으로 10명이 넘는 학부모가 자원봉사자로 지원하여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처음 동화구연 교실은 이 활동에 참여하는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하여 구안된 강좌였으나 모든 학부모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모든 학부모 및 지역민을 대상으로 확대 시행되게 되었다.

이 강좌에 참여한 이현실 학부모는 “아이들 앞에서 쑥스러움에 동화구연을 하지 못했다. 그리고 동화구연은 전문가만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동화구연교실을 통해 동화구연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고, 아이들에게 더 재미있게 책을 읽어줄 수 있어서 매우 기뻤다.”고 말했다.

정상률 교장은 “많은 학부모님께서 자녀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계신다. 그러나 자녀의 독서교육에 대한 방법적인 면에서 어려움을 가지고 계신 분도 계셔 이러한 학부모님께 독서교육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장을 마련하게 되었다.”며 푸른숲(生林)동화구연교실을 열게 된 동기를 밀했다.

푸른숲(生林)동화구연교실을 4주 과정으로 9월에도 실시될 예정이다. 동화구연교실을 통해 많은 학부모 및 지역민이 책에 대한 즐거움을 느낄 뿐만 아니라 그들의 자녀가 엄마품에 안겨 함께 엄마와 함께 책을 즐김으로 아동의 독서력 및 인성발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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