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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수, 공무원 노조 함께 농촌 일손돕기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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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수, 공무원 노조 함께 농촌 일손돕기 구슬땀
  • 장윤정 기자
  • 승인 2013.06.14 10: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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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식 창녕군수와 공무원노조 창녕군지부 조합원들이 함께 일손부족 농가를 찾아 마늘수확 작업을 함께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충식 군수를 비롯한 창녕군 농업기술센터 직원들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창녕군지부 석상훈 지부장을 비롯한 조합원 등 50여명은 10일 대지면 효정리 김태용씨 농가 등 2농가에서 7,373㎡(0.7ha)의 마늘 수확을 함께했다.

   
 
  ▲ 농촌 일손돕기에 참여한 김충식 창녕군수와 공무원노조 조합원,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창녕군은 마늘ㆍ양파 주산단지로 농촌인력 고령화ㆍ부녀화 등으로 인한 노동력 감소로 매년 양파·마늘 수확기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더구나 올해는 기상관계로 인해 마늘과 양파를 동시에 수확하게 되면서 일손 부족현상이 더욱 심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군은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20일까지 한 달 동안을 일손돕기 중점추진기간으로 정하고 군, 읍면사무소, 농협에 일손돕기 알선창구 30개소를 개설해 43개 기관 단체, 기업체, 출향 향우회 등의 협조를 받아 3,500명의 인력으로 마늘·양파 수확기에 맞춰 대대적 일손돕기를 추진하고 있다.

한편, 농촌 일손돕기는 도시민들이 농촌의 어려운 현실을 체험을 통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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