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촌 일손돕기에 참여한 김충식 창녕군수와 공무원노조 조합원,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이에 따라 군은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20일까지 한 달 동안을 일손돕기 중점추진기간으로 정하고 군, 읍면사무소, 농협에 일손돕기 알선창구 30개소를 개설해 43개 기관 단체, 기업체, 출향 향우회 등의 협조를 받아 3,500명의 인력으로 마늘·양파 수확기에 맞춰 대대적 일손돕기를 추진하고 있다.
한편, 농촌 일손돕기는 도시민들이 농촌의 어려운 현실을 체험을 통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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