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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재선충병의 적극적인 방제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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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재선충병의 적극적인 방제가 필요합니다
  • 우정락 기자
  • 승인 2013.10.07 15: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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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2회 김해시의회 임시회 김형수 의원 5분자유발언

저는 우리지역에 창궐하는 소나무 재선충의 방제에 예비비를 사용하여서라도 고사목의 신속한 제거와 확산방지를 위해서 적극적으로 나서야 하며 정부의 체계적인 방제기술지원과 긴급한 예산지원이 있어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우리시의 소나무 재선충병 발생현황을 보면 2011년 14,000본 2012년 22,000본 2013년은 8월말현재 43,000본이었으나 9월말현재는 60,000본이상이 발생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방제예산을 보면 2011년 792백만원 2012년 1,090백만원이고 2013년은 1,597백만원으로 늘어났습니다.
올해 60,000본이상이 발생되었다고 보면 이를 방제하기 위해서는 1본당 방제비용이 10만원가량으로 볼 때 내년에는 60억원의 예산이 필요하게 됩니다.

우리시는 경남 동부권역 소나무재선충병 긴급방재 대책회의등을 통하여 효과적인 방제에 노력하였고 산림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등 노력을 하고 있으나 결과적으로 소나무재선충병의 창궐을 막는 일 에는 실패하였습니다.
우리시의 소나무 재선충의 방제는 폭염과 가뭄의 이유도 있지만 철저하게 대비하지 못한 결과로 2011년 14,000본에서 2013년 6,0000본 이상으로 확산되었고 따라서 예산도 2011년 792백만원에서 내년도 6,000백만원으로 크게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예산상의 손실뿐만 아니라 죽어있는 소나무와 죽어가는 숲을 바라보는 시민들의 마음은 심히 안타깝고 우울합니다. 또 대동면 14,200본 진례면 5,500본 장유동 7,000본등은 피해가 심각한 지역으로 고속도로나 국도를 통하여 김해를 지나갑니다. 타 지역 주민들이 볼 때 김해의 방재작업이 부실한 것으로 보는 경향이 있어 도시 이미지에도 좋지 않는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예산상의 이유와 기후를 탓하거나 중앙정부의 지원만을 기다릴 것이 아니고 지금까지의 방제방법에서 벗어나 적극적인 방제작업이 있어야 합니다.

우선 솔수염하늘소를 매개충으로하는 소나무재선충병의 감염경위와 방제방법에 대하여 시민에게 알려야 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15명의 예방방제단과 도급에 의해서 피해목 제거사업을 진행해 오던것을 효과적이고 완벽한 방제를 위해서는 시 직영으로 규모있는 방제단을 구성하여 전문가와 함께 완벽한 피해목제거작업을 실시하여야 합니다.

우리시는 11월까지 재선충방제를 위한 실시설계용역과 전수조사를 실시한후 내년1월부터 4월까지 두차례 방제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민의 정서적인 문제와 효과적인 완벽한 방제를 위하여서는 적극적인 방제를 서둘러야 합니다. 기술적으로는 내년 4월까지 방제작업을 하면 된다고 하지만 그것을 바라보는 시민들의 마음은 그렇지 않습니다. 느슨하게 방제를 하다가 혹 4월 솔수염하늘소의 활동기 이전에 작업하려는 목표가 차질을 가져온다면 재선충의 확산을 막을 방법이 없습니다. 어차피 4월 이전에 피해목을 제거해야 한다면 조속한 시간내에 완벽한 제거작업을 하여야 할 것입니다.

제거작업에는 전문 인력과 철저한 감독이 필요하고 많은 보조 인력도 필요합니다. 우리시가 동원 가능한 공무원과 자연보호 및 환경단체의 도움을 받아서 피해목을 제거 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 될 것 입니다.

근본적인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우선 조속한 정부예산 지원과 기술지원이 절실합니다. 산림청등 정부와 긴밀한 협조로 예산상의 지원과 기술지원을 받아야 하겠습니다.

그동안 부족한 예산과 인력으로 폭염과 가뭄으로 급속하게 확산되어가는 소나무재선충의 방제를 위하여 수고하신 담당직원들에게 위로와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나 그 노력에도 불구하고 엄청나게 확산된 피해지역을 바라보는 시민들은 시의 방제에 문제가 있다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이라도 경상남도와 중앙정부의 지원을 받아내고 시민들에게 알릴것은 알려서 시민과 함께 적극적이고 효과적인 방제작업으로 더 이상의 확산은 막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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