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남저수지 관광기념품 공모전서
대상작품은 주남저수지의 대표적인 습지식물인 가시연잎 모양 등을 활용해 관광객들이 부담없이 구입할 수 있는 열쇠고리, 휴대폰걸이, 귀걸이 등 각종 악세사리로 만들어 상품성이 높은 점이 큰 호평을 받았다.
▲금상= 주남의 새드리(고영기 씨) ▲은상(2작품)= △주남의 장신구(임미숙) △어리연 다포(이남주) ▲동상(4작품)= △주남저수지의 철새(송유훈) △자연을 담다(김숙희) △주남의 자연(김경숙) △장식액자(박선영) ▲특선= 새드리와 가시연꽃(김수진) 등 6작품 ▲입선= 솟대화병(김호근) 등 13작품이다.
창원시는 입선작중 적합한 상품은 선별해 방문기념품으로 구입, 활용하고 주남저수지소재 람사르문화관에서 판매하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공모전에는 민ㆍ공예품 및 공산품 등 총 80종 926점이 출품됐으며, 7월 11일 관련학계, 유통계 등 관련분야 전문가를 심사위원으로 위촉해 엄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 27종을 우수작품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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