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와의 만남을 통하여 나를 돌아보다
김해 영운초등학교(교장 이동배)는 2월 14일 오전 9시부터 12시 10분까지 교내 체육관에서 전교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작가초청강연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가방 들어주는 아이', '아주 특별한 우리 형', '까칠한 재석이가 돌아왔다' 등 아동, 청소년 문학작가로 유명한 고정욱 작가와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강연을 마친 후 작가 사인회와 더불어 행운권 추첨으로 학생들에게 도서를 증정하는 기회를 가지기도 했다.
학교 관계자는 "우리 학생들이 고정욱 선생님의 살아가는 모습을 통해 살아가는 이유와 그 소명을 깨닫는 기회가 되었다면 인생을 더 값지게 살아나갈 수 있을 것이다’라며 아주 소중한 기회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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