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예비후보자들에 대한 보도, 사실은 이러합니다
영남매일과 YN뉴스는 오는 6.4지방선거 김해시장, 도의원, 시의원 예비후보들에 대해 후보자들이 보내주는 모든 정보와 선거공약들을 지면에 대폭 할애, 모두 보도하여 유권자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 주고 있다.
필요할 경우 자매지 인터넷 YN뉴스를 통해 그날그날 보도하기도 한다. 영남매일이 김해시민들의 사랑 덕분에 만 7년 동안 성장해 왔기에 그 보답차원에서 후보자들의 공약발표 내용전문을 가감 없이 보도하고 있다.
본사 기자들은 시청기자실 출입을 하지 않는 관계로 후보자들이 개인적으로 보도 자료나 선거소식을 보내오지 않는 이상 영남매일은 정보가 없어 취재를 할 수가 없다.
따라서 기자들을 일일이 후보자 캠프에 보내 명함을 주고 자료요청을 해 놓고 있지만, 아직도 일부 후보들은 본사에 자료를 보내주지 않아 그 후보들에 대해 보도를 해주지 못하고 있는 것이지 본사가 고의로 일부 후보들에 대해 기사를 배척하거나 편파적으로 편집하지 않는다는 것을 밝혀 둔다.
자신들이 지지하는 후보의 기사가 없는 것은 그들 후보들이 언론을 잘 활용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고 본다.
참고로 시장 예비후보 전원에게 서면인터뷰 요청을 했지만 기간까지 보내온 후보는 17명 중 10명뿐이었으며 도의원 후보는 4명밖에 보내오지 않을 정도로 유권자와 시민 앞에 후보들이 당당하지 못하다고 본다.
본사는 지난 22일(토) 모 여론기관을 통해 김해유권자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적이 있다. 하지만 이 조사결과를 공포하지 못했다.
이유는 본사가 선거관리위원회에 이렇게 여론조사를 하겠다고 사전 신고하고 그 내용을 토대로 설문조사를 의뢰했다. 하지만 어찌된 영문인지 그 여론조사기관은 본사의 의뢰내용과 전혀 다른 방법으로 제멋대로 여론조사를 실시하여 공포할 수가 없었다.
여론 조사 문항 중 8개 이상 질문을 할 수 없는 관계로 부득이 예비 후보 8명을 임의 선정하여 가나다순과 가나다 역순으로 공평하게 조사했다는 것도 밝혀 두며 설문조사 내용 전문을 게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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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표본특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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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누리당 김해시장 후보 적합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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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누리당 경남도지사 후보 적합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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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당지지도. | ||
모집단- 경남 김해시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의 성인 남‧여
조사기간- 2014년 3월 24일
표본크기- 총 1,500명
표본추출방법- 인구비례에 따른 무작위 추출법
자료수집방법- 유선전화 RDD기법을 활용한 ARS전화조사법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 2.5%P
가중치 보정- 권역별·성별·연령별 가중치 부여(2014년 2월 주민등록인구 기준)
응답률- 4.72%(접촉표본수 3만1,799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