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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이기춘 경남도의원 예비후보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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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이기춘 경남도의원 예비후보 인터뷰
  • 6.4지방선거 특별취재팀
  • 승인 2014.04.14 19: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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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춘 경남도의원 김해시 제3선거구 새누리당 예비후보 <영남매일> 서면 인터뷰 답변서

인터뷰 답변서에 앞서 영남매일에 인터뷰 기회를 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출마의 변>

지난 세월 동안 한곳에 터전을 잡고, 오늘에 이르기까지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분들이 너무도 많으시기에 미력하나마, 지역에서 궂은일 마다않고 열심히 헌신적인 마음으로 봉사하면서 살아왔습니다.

이제는 이 지역의 현안과 특성을 너무도 잘 알기에 좀 더 도약된 위치에서 폭넓은 시야로 지역발전과 내 이웃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이 몸 바쳐 일하고 싶기에 도의원이라는 직함에 출마의 뜻을 표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많은 분이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들을 곁에서 뒤에서 묵묵히 도우며 지켜봐 온 오늘에서야 이제는 자칫 외면되고 있는 청소년들의 더 높은 비상을 위하고 소외된 어르신들의 노후 안정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안을 가슴에 안고, 이 일은 이제 본인이 해야 할 때라는 강한 신념이 용솟음치기에 힘찬 발걸음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존경하는 지역민들의 따가운 충고와 아낌없는 격려가 본인이 뛸 수 있는 최대의 에너지라 생각하고 열심히, 그리고 성실히 최선을 다하는 이기춘이 되겠습니다.

많은 공약과 진실성 없는 말들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이기춘.

존경하는 분들께 머리 숙여 인사드립니다.

<실행 가능한 주요공약>

1)도시가스 공급- 연료비가 치솟는 현실에서 전통적인 동네인 활천동, 동상동, 부원동과 이와 같은 취약지역에 도시가스를 공급하여 민초들의 어려운 생활을 직접 챙겨 이들의 행복 추구권에 기여. 취약계층이 많은 지역일수록 도시가스는 필수인데 반해 활천동, 동상동, 부원동은 개발이 되어야하는 지역도 있지만, 빌라가 들어선 지역도 있어 도시가스 공급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하지만 지역현안을 풀어내야 하는 기초의원이 해결하기엔 역부족입니다.  

한국가스공사와 협의하여 공급을 위한 MOU체결 이후 도시가스 공급을 위한 시설업자 선택하여 행정적인 업무와 시설업무 위탁하고 활천동, 동상동, 부원동 일대 주민들과 취약지역의 민초들을 위한 필수사업입니다. 

2)청소년, 노인 문화 공간 건립- 1. 학업에 억눌린 청소년들의 생활을 건전하고 긍정적인 탈출구를 만들어 주고자 합니다. 입시 경쟁에서 찌들린 생활 속에 약간의 여유를 주어 활력소가 되도록 프로그램 개발 및 청소년들의 끼를 발굴 및 발산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 초고령화 사회로 변화하면서 지역의 어르신들의 무료한 일과를 생산적이고 건강한 노후를 위한 문화공간 필요합니다. 어르신들의 무거웠던 지난날들의 보상 차원에서 노후를 여유롭고 문화적인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월 1~2회 청소년 문화행사를 통해 스트레스 해소의 장으로 만들어 주며, 그런 행사 프로그램에 참여시킴으로 독자성과 자립심은 물론 세상을 보는 시야를 넓힙니다.
 그리고 어르신들에게 여가활동을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삶에 에너지 역할을 하여야 합니다.  

<가족관계>
6남 2녀 중 막내 (아내, 아들2)

<자랑스러운 김해인물 5명>

1)우리나라 최초로 비닐하우스 재배 김해의 큰 농업인(1926~1985) 박해수- 자비로 연수원 세워 무료 영농교육, 박정희 전 대통령 두번 김해 방문 60세로 한국 농업 선각자 삶 마쳐

2)김해문화원 9~11대 원장 이병태(1923~2005)- 작은 유적까지 직접 발로 뛰며 기록 모은 사료ㆍ고문서ㆍ책 집안 가득 `왕조실록 김해사료집` 등 자료 펴내 김해문화원 튼튼한 뿌리 일등공신

3)김해문인화 맥을 세운 예술가 수암 안병목(1906~1985)-조부 예강 안언호에 글 배우고 금주 허채의 `주산서당`에서 공부 아석 김종대로부터 서화 익혀 수암 서화는 추사의 정신에 닿아 6ㆍ25 와중 쏟아지는 서화에 애착, 보물급 작품 아끼는 마음에 수집 그림마다 시 붙여 제화시만 22수 한학 기반 선비로서 면모도 출중 예술ㆍ수집ㆍ서화비평가의 삶

4)시사만화 `코주부` 그린 종합미술가(1912~1998) 김용환 화백- 1912년 김해 진영에서 태어나 만화 답안지로 동래고보 입학 사립 데이고쿠 미술학교 진학 후 일본 3대 소년잡지에 삽화 그려 천재 펜화가로서의 명성 날려 표지그림ㆍ풍속화 작품 등도 남겨

<자랑스러운 가야 유적과 유물 5곳>

1)봉황동유적- 가야시대의 대표적인 조개무지로서 1920년 우리나라 고고학상 최초로 발굴 조사된 회현리 패총과 금관가야 최대의 생활 유적지인 봉황대(구 문화재 자료 제87호)가 합쳐져 2001.2.5 사적으로 확대 지정된 유적이다.

패총에서는 소위 김해식 토기와 각종 철기, 골각기 등과 함께 중국 왕망시대(AD 9~22)의 `화천`이라는 동전이 출토되어 당시의 교역상황을 나타내주고 있으며, 특히 우리나라 최초로 불에 탄 쌀이 출토되어 쌀농사의 기원연구에 좋은 자료가 되었다.

또한, 구릉위에는 황세 장군과 여의낭자 전설에 관련된 여의각, 황세바위 등이 남아있으며, 가야시대 고상가옥, 주거지들이 발굴되기도 하였다. 1999년 3월 부산대 박물관에서 회현리 패총을 재발굴하고 발굴단면은 시청 현관에 전시하였다.

2002~2003년 고상가옥, 수혈주거, 망루, 목책 등을 복원 정비하였다. 2006. 10. 13 패총단면 전시관도 개관하였다.

2)수로왕릉비- 수로왕비는 원래 인도 아유타국의 공주로서 이름은 허황옥이다. 수로왕 7년인 서기 48년에 16세의 나이로 배를 타고 가락국에 도착하여 왕비가 되었고 서기 189년에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그 규모는 길이 18m, 폭 6m, 높이 약 5m로 현재의 능은 조선 인조 25년(1641년)에 수축되어 지금의 모습을 갖추었다. 왕비가 세상을 떠나기 직전 열 아들중 두 아들을 어머니의 성인 허씨를 따르게 하여 김해허씨의 시조가 되었다고 한다.

3)대성동고분군- 1990년에서 1991년까지 3차에 걸쳐 경성대학교 박물관에 의해 학술 발굴된 2~6C 금관가야 지배계층의 집단묘역으로 목관묘, 목곽묘, 석곽묘, 석실묘, 옹관묘 등 다양한 묘제의 무덤이 조사되었다.

특히 금관가야의 지배계층 묘로 보이는 목곽무덤에서 풍성한 철기문화와 강력한 기마군단을 가진 가야문화의 실체를 알 수 있는 다양한 유물들이 출토 되었으며, 후한대의 중국제 거울을 비롯하여 일본의 고분에서 보이는 통형동기, 파형동기 등이 출토되어 한ㆍ중ㆍ일 삼국간의 문물교류 상황을 밝히는데 중요한 자료로 평가되고 있다.

<감명 깊게 읽은 책>
혜민스님 멈추면 비로서 보이는 것들

<좋아하는 음식>
한식(된장찌개, 청국장 등)

<자신있게 만들 수 있는 요리>
떡볶이

<취미>
축구

<종교>
기독교

<살고 있는 곳>
김해시 활천로 48 12

<생년월일>
1968년 4월 20일

<직업>
자영업

<학력ㆍ경력>
성덕대학 복지행정과

<좌우명>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소속된 사회봉사단체>
참사랑 장학회 총재
 6.4지방선거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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