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게 머리 자르고, 시원한 여름 보내세요.”
지난 31일 ‘노블레스미용실’(원장 이정심)에서 ‘젤미마을9단지 부영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머리를 손질해주었다. 노블레스미용실에서는 매월 마지막주 목요일을 '커트 봉사의 날'로 정하여 장유2동 경로당을 순회한다. 장유2동에서 관내 어르신들에게 커트 날짜와 장소를 홍보하고 미용실에서는 찾아가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노블레스미용실 이정심 원장은 “머리를 손질 한 후 어르신들이 만족해하셔서 감사하고 재능나눔으로 베푸는 사람과 받는 사람이 모두 행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영남매일-당당한 독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