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소방서(서장 전종성) 장유119안전센터 구급대원들이 호흡과 맥박이 없는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켜 귀중한 생명을 구했다.
이번에 환자의 소중한 새 생명을 선사하는데 큰 기여를 한 성기현 구급대원은 서울 성북소방서 근무 당시에도 심정지환자를 소생시킨 사례가 몇 차례 있으며 김해소방서 내외119안전센터에서 근무하던 2010년 5월15일 내동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심정지로 쓰러진 공○○(남,22세)씨를 적극적인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여 생명을 구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