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김해시가 사람들이 다니지 않는 허허벌판과도 같은 김해 중부경찰서 앞 전하교에서 김해소방서 앞 동김해 IC까지 도로 우측(남쪽) 보행자 도로(인도)와 자전거 전용도로를 비롯해 국도 양쪽에 개당 30만 원짜리 고가 탄성 말뚝(볼라드) 600개를 박아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고 예산을 낭비했다는 보도를 했다. 보도가 나간 후 김해시는 이달 초 일부 지역 말뚝(볼라드)을 철거 했다.
이번에 철거를 한 지역은 부원동 삼성생명앞 도로 중앙 교통섬에 박아 놓았던 말뚝 20여개로 이곳은 처음부터 불법주차 자체를 할 수 없는 지역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