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6월 6일 오전 9시 50분부터 김해시 충혼탑(신어산길 56(삼방동))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이날 추념식에는 홍태용 시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 시·도의원, 유관기관장, 보훈단체장, 국가유공자와 유족, 시민 등 900여명이 참석했다.현충일 추념식은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이라는 슬로건 아래 국민의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조총수 발사,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헌시낭독,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되었다.이날 전몰군경유족 최경
행정 | 조민정 기자 | 2024-06-07 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