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보건소의 직장인 대상 ‘찾아가는 건강일터 만들기’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프로그램이 효과를 보고 있다.보건소에 따르면 찾아가는 건강일터는 6개월 이상 월 1회 사업장을 방문해 근로자를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위험인자(혈압, 혈당, 이상지질혈증, 당화혈색소, 체지방 등) 검사와 상담 후 금연, 운동, 저염식이, 심폐소생술 교육 등 통합 건강관리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지난 3월부터 ㈜고모텍 등 5개 사업장, 294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시작 당시 참여 근로자 중 질병 유소견자 비율은 혈압 28%, 당뇨 21%, 이상지질혈증 64%
사회 | 손명호 지역기자 | 2018-11-22 16:25
지난 10월 20일 김해시 서상동 원룸에서 발생한 화재사고로 가족과 보금자리를 잃은 피해자들을 위로하기 위해 경상남도, 경상남도 교육청, 경상남도의회, 김해시시청, 김해지역 기관 단체, 일반시민, 친목단체, 자생단체, 금융기관, 사회단체, 기업, 종교계 등에서 지원 성금이 답지했다.김해시 관계자는 "불의의 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재사고 피해자들을 위해 이처럼 따뜻한 지원 성금을 보내 주신 모든 분들께 고마움과 감사를 드린다. 피해자 치료와 생계를 위해 성금이 요긴하게 사용되길 바라며, 피해자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도록
사회 | 특별 취재팀 | 2018-11-20 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