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보건소가 올해 국가 암검진 대상자의 빠짐 없는 검진을 독려하고 있다.보건소는 우리나라에서 흔하게 발생하는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은 비교적 간단한 방법으로 조기에 발견할 수 있고 조기 발견해 치료를 할 경우 90%가 완치 가능하다고 밝혔다.의료급여수급권자와 건강보험가입자 보험료 부과기준 하위 50%(직장 : 89,000원 이하, 지역 : 94,000원 이하)에 해당하는 경우 국가 암검진사업에서 제공하는 5대암(위암, 간암,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검진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암 검진을 원하는 시민은 가까
사회 | 조민정 기자 | 2018-11-01 16:43
김해시는 지난 3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급변하는 인구구조변화에 선도적 대응과 김해시에 맞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인구정책을 구현하고자 인구정책위원회 위촉식을 개최, 위촉직 위원 1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김해시 인구정책위원회는 당연직 위원 4명, 위촉직 위원 14명, 총 18명으로 위원장은 박유동 김해시 부시장이며, 인구정책 관련 부서 실국‧소장(기획조정실, 일자리경제국, 시민복지국) 3명이 당연직 위원이다.교육계, 농업인, 기업체, 간호사, 변호사, 시의원, 여성, 아동, 노인 등 인구정책과 연관된 각 분야에서 학식과 경
사회 | 오재환 지역기자 | 2018-11-01 1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