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황새 입식을 앞두고 '황새 이름 공모전' 결과 금관가야를 상징하는 ‘금이(암), 관이(수)’가 선정됐다고 밝혔다.지난 10월 13일부터 27일까지 15일간 황새 1쌍의 이름을 공모한 결과 총 113편이 접수되었으며 1차 내부 심사, 2차 선호도 조사를 거쳐 최종 4편을 선정했다.최우수작으로는 가야왕도 김해, 금관가야를 떠오르게 하는 ‘금이, 관이’가, 우수작으로는 ‘온새, 미로’, ‘황금이, 황관이’, ‘해랑이, 해로’ 3편이 선정되었다. 최우수작은 10만원, 우수작은 5만원 모바일 김해사랑 상품권을 지급한다.김해시는 최우
행정 | 조민정 기자 | 2021-11-10 1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