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응급의료 종합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경상남도 응급의료지원단' 출범식이 4일 오후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출범식에는 박완수 도지사와 김재웅 도의회 문화복지위원장, 박남용·박인·박춘덕 도의원, 김건일 양산부산대병원장, 안성기 경상국립대병원장 직무대행, 고광철 삼성창원병원장 등 도내 36개 응급의료기관, 소방, 경찰, 응급의료 담당자 등 140여 명이 참석했다.경과 보고, 출범사 및 축사, 응급의료지원단 소개 및 운영 방향 설명 순으로 진행됐으며, 중증도 분류방법을 활용한 적정병원 선정 등 3건의 응급 관련 사례도 발표했다
영남종합 | 조민정 기자 | 2023-04-04 1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