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공공자원인 지하수의 정확하고 체계적인 보전관리를 위하여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지하수 이용현황, 시설제원 등 제반 인허가 사항 및 이용량에 대한 실태를 조사한다.대상지역은 김해시 전체 지하수 7,044공 중 우선 3개면(생림면, 상동면, 대동면)지역 1,721공이며, 소유자, 위치, 이용유무, 이용량, 용도 등을 지하수 전문조사기관을 통하여 약 8천 6백만원의 용역비를 투입 조사할 계획이다.아울러 이번 실태조사에 제외된 다른 지역의 지하수 5,300여공은 2019년부터 지역별 관정수를 고려하여 연차적으로 조사해
사회 | 오재환 지역기자 | 2018-04-23 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