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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제2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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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제2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열어
  • 장종석 기자
  • 승인 2015.06.06 10: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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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도북마을(경관·환경), 합천 죽전마을(소득·체험), 산청 마근담마을(문화·복지), 함안군(마을만들기), 거창군(마을가꾸기) 수상
경남도는 지난 4일 경남 농업기술원 미래농업교육관 대강당(1층)에서 ‘제2회 행복마을 만들기 경남도 콘테스트’를 열고 함양군 도북마을 등 3곳을 우수마을로 함안군, 거창군을 우수 시·군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제2회 행복마을 만들기 경남도 콘테스트’는 지자체에서 자발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마을만들기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고 시·군간, 마을간 선의의 경쟁과 학습을 통해 행복하고 활력있는 마을만들기 성공적 조기 정착을 위하여 마련되었다.

이번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는 마을 3개 분야(경관·환경, 소득·체험, 문화·복지)와 시·군 2개 분야(마을만들기, 마을가꾸기)로 나눠 서면 및 현장평가를 거친 5개 분야 10개 마을(시·군)을 대상으로 행복마을 만들기 우수사례 발표와 마을주민들이 틈틈이 갈고 닦은 시낭송·풍물놀이·무용·뮤지컬 공연 등 다양하게 진행됐다.

분야별 우수마을을 보면 ▲ ‘사과꽃향기 가득한 도북마을’라는 주제로 발표한 함양 도북마을이 경관.환경 분야에 ▲ ‘주민공동체가 건강해야 마을이 산다’라는 주제로 발표한 합천 죽전마을이 소득·체험 분야에 ▲ ‘한가족 산청군 마근담마을’ 주제로 발표한 산청군 마근담마을이 문화·복지 분야에 선정되었고 시·군 분야로는 ▲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함안 만들기’라는 주제로 발표한 함안군이 마을만들기 분야에 ▲ ‘거창 맞춤형 마을가꾸기로 행복한 마을만들기’라는 주제로 발표한 거창군이 마을가꾸기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번에 수상한 분야별 우수마을과 시·군은 오는 9월 초에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개최되는 제2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 경남 대표로 참가하게 되며, 이 대회에서 입상하는 마을 및 시·군은 1천만 원 ~ 3천만 원의 시상금과 함께 2017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농촌마을개발사업) 신규사업(사업비 5억 원) 신청 시 사업선정을 위한 인센티브(가점)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정곤 경남도 농업정책과장은 “지난해 개최한 전국 제1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합천군이 시군분야 대통령상, 함양 안심마을이 소득·체험분야에서 대통령상, 함안 강주마을이 경관·환경분야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등 경남도가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며 “제2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서도 전국 최고의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전문가 컨설팅 팀 편성 운영 등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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