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의 달 ‘6·25 특별 계기교육’, 다양한 체험교육 강화
경남교육청(교육감 박종훈)에서는 12일 강성만 창원보훈지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6·25 호국영웅 우표’와 ‘나라사랑 큰나무 배지’ 전달식이 있었다. ‘나라사랑 큰나무 배지’는 나라사랑의 상징으로 국가보훈처에서 제작하여 패용을 권장하고 있는 것이며, ‘호국영웅 우표’는 호국영웅 선양을 위해 국군 및 유엔군 6·25 전쟁 영웅 10명을 선정하여 국가보훈처에서 발행하였다. 특히 호국영웅 중에는 남지중학교 출신 진두태 해병대 중위가 포함되어있다.
박종훈 교육감은 “우리도교육청은 화개전투 참전 학도병 증언록을 발간하여 학생 호국보훈 교육에 활용하고 있다.”고 소개하며, “특히,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보훈 가족 위문, 편지쓰기, 학예·문예행사 등 다양한 ‘학생 눈높이’ 나라사랑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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