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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태풍‘고니’북상에 따른 피해 최소화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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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태풍‘고니’북상에 따른 피해 최소화 만전
  • 우정락 객원기자
  • 승인 2015.08.25 16: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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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맹곤 김해시장, 휴가 반납하고 비상근무체제 유지
김해시(시장 김맹곤)는 제15호 태풍 ‘고니’가 북상함에 따라 8월 24일부터 취약지역 시설물과 재해 위험지 점검에 들어갔다.

주요 점검사항은 호우에 의한 피해가 예산되는 배수장 점검, 급경사지 8개소, 저지대 반 지하 주택과 상가, 상습침수지역, 시공 중인 건설공사장, 강풍에 의한 농업시설물과 옥외광고물 등에 대한 관리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8월 24일 18시부터 재난관련부서와 전읍면동에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한 가운데 8월 24일부터 3일간 휴가 중인 김맹곤 김해시장은 24일 18시부터 휴가를 반납하고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고, 강풍에 의한 농업시설물, 옥외광고물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차량이 교량을 통과시 횡풍에 의한 사고위험이 높으므로 도로관리부서에서는 차량을 통제하여 차량 통행 안전성 확보를 지시했다.

아울러 대형공사장은 시설물 관리자와 사업주를 상주시키고, 주요 방재시설은 현장 관리자가 점검을 강화하도록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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