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매일 PDF 지면보기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최근 김해종합뉴스
행복1%나눔재단 희망캠페인
함께해요 나눔운동
時도 아닌 것이
행복밥집
TV 방송 영상
커뮤니티
다시보는 부끄러운 김해 현장
임호중 자유학기제 뇌교육 인성캠프
상태바
임호중 자유학기제 뇌교육 인성캠프
  • 우정락 객원기자
  • 승인 2015.08.28 17: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빛나는 인성영재 나는 나의 주인이다!

김해 임호중학교(교장 강향선)는 자유학기제를 맞아 8월 20일, 25일, 27일에 걸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뇌교육 캠프를 실시했다.

뇌교육 인성캠프는 아이들에게 뇌를 잘 쓰는 법을 알려주는 캠프로 캠프를 통해 가슴을 열고 본인 안의 따뜻한 마음을 체험하게 함으로써 뇌교육의 목적인 홍익인간정신을 실감하게 하는데 있다.

 
 
간단한 뇌체조와 레크레이션을 통해 몸과 마음을 열고 자기 돌아보기 활동을 통해 부모님과 나의 관계, 친구와 나의 관계 등 사람과의 관계를 돌아보게 하고 자신이 자신을 바라보는 관점과 시선에 대해서 깨닫게 해주는 것이다.

HSP GYM 이라는 활동을 통해 일정시간 일정자세를 유지하면서 몸의 막힌 부분을 뚫어주고 자신의 한계는 스스로 만든다는 것을 알게 하고 극복하면서 자신이 가지고 있던 무의식의 부정적인 감정의 에너지를 정화하는 효과를 가질 수 있다.

마지막으로 명상을 하면서 이완과 집중을 통해 ‘내가 이것을 할 수 있구나.’ ‘내 자신을 사랑해보자.’등 자신이 평소에는 잘 느낄 수 없었던 본래 마음을 느끼게 된다.

실제 캠프 전과 후 설문 조사를 통해 학생들의 자신감과 자기 긍정감 등이 향상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1학년 한 학생은 캠프를 마치면서 “내가 힘든 고비가 있더라도 버틸수 있는 용기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했다.

이와 더불어 8월 26일에는 임호중 교사들을 대상으로 뇌교육 연수 및 명상지도 캠프가 실시되었다. 이 캠프를 통해 교사들은 학생들의 행동을 뇌과학적으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학생들의 이해되지 않던 행동들에 이유가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

또한, 교사 자신들도 자기 자신에 집중하게 되었고 교사가 행복해야 학생들도 행복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갖고 행복한 마음으로 학생들을 바라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