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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곤 김해시장 '하반기 현장 시정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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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곤 김해시장 '하반기 현장 시정 스타트!'
  • 조민정 기자
  • 승인 2016.09.05 17: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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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부터 ‘안동 투자선도지구’ 현장 방문 시작으로 화포천 수해상습지, 분청사기 가마터 발굴현장 등 방문

허성곤 김해시장이 지난 2일부터 국토교통부가 투자선도지구로 선정한 안동공업지역 재개발 현장을 시작으로 하반기 주요 현장점검에 나섰다.

특히 허 시장이 현장 점검지로 스타트를 끊은 안동공업지역은 향후 2025년까지 45만 7,000㎡에 8,321억원이 투입돼 의료․관광․경제․웰빙이 하나되는 국제의료관광융합단지로 탈바꿈하게 된다.

이번 투자선도지구 선정으로 김해시에 각종 규제특례, 조세감면, 지자체 자금지원, 기반시설에 대한 국고보조 등 총 73가지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지금까지 안동공업지역 재개발의 최대 문제는 사업성이 없다는 것이었으나 투자선도지구 인센티브와 규제특례로 적극적으로 개발을 할 수 있는 동력을 확보하게 되었다.

또한 한류 붐을 타고 해마다 늘어나는 한국방문 의료관광과 2026년 김해신공항 건설 등 주변 환경 변화가 절묘하게 맞물리면서 국제의료관광융합단지의 성공은 물론 인구 백만 명품도시 실현이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허 시장은 “국토부의 투자선도지구 지정으로 안동지역 개조를 위한 첫단추가 꿰어졌다. 앞으로 안동공업지역에 국제의료관광융합단지를 조성해서 동․서김해 균형발전은 물론, 동김해 지도를 완전히 바꾸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무엇보다 사업 성공여부는 개발기간의 최소화에 있기 때문에, 투자자 확보와 개발계획 수립 등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허 시장은 상동 매리 채석장, 화포천 수해상습지, 경남도 문화재 지정을 추진하고 있는 상동 분청사기 가마터 발굴현장과 국도 58호선 우회도로, 부곡~냉정JCT 도시계획도로, 서김해일반산단, 진영 소도읍 재활사업장, 경전철 차량기지 등 주요 사업장을 잇따라 방문하며 사업 진행 상황을 현장에서 직접 챙긴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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