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서부경찰서(서장 김향규)에서는 지난 6일 오전 10시 경찰서장실에서 김해서부경찰서 외사자문위원회와 합동으로 민속고유의 명절을 맞아 다문화 가정폭력 피해자 등 불우 다문화가정과 지역아동센터에서 공부하는 다문화아동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위원회에서 준비한 위문금(10가정, 200만원), 도서상품권(50만원), 경찰서에서 마련한 선물세트(30만원)을 전달하며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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