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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도지사, 태풍 피해 복구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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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도지사, 태풍 피해 복구 현장 방문
  • 장종석 기자
  • 승인 2016.10.07 11: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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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지사, 양산 방문 “양산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 건의
▲ 홍준표 도지사는 6일 제18호 태풍 ‘차바’로 인해 가장 피해가 많은 양산지역을 방문해 신속하고 철저한 피해 복구를 당부했다.

홍준표 도지사는 6일 오후 2시 제18호 태풍 ‘차바’로 인해 가장 피해가 많은 양산지역의 내원사 진입도로 유실 등 태풍 피해 복구 현장 2개소를 방문해 신속하고 철저한 피해 복구를 당부했다.

이날 홍지사는 태풍피해 복구 현장에서 “지난 태풍 매미와 달리 인명피해가 없어 다행이며, 이는 담당공무원과 마을 주민 등 지역주민이 사전 대비를 잘해서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었다”며, 현장 주민들과 근무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이어, “도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빠른 시일 내에 양산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국민안전처에 건의하고 국ㆍ도비 지원과 신속한 복구 인력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5일 제18호 태풍 “차바”로 양산 지역은 최대 345mm의 폭우가 내려 모두 29건 157억원(잠정)의 피해가 발생되었다.

공공시설 피해는 도로유실 등 22건 156억원, 사유시설은 주택침수 등 7건 4천만 원이다.

경남도는 도 관련부서와 시군을 통해 구체적인 피해 조사와 병행해 복구작업을 발빠르게 추진하고 있고 6일 오전 국민안전처에 재난안전특별교부세 20억 원 긴급 지원 요청 등 복구와 국ㆍ도비 지원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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