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온장갑으로 온정을 나누어 드립니다
김해 동상동 소재 영성기업(대표 이영출)은 2일 동상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보온장갑 800켤레(8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기탁품은 관내 경로당 9개소와 기초수급 540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 대표는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 돕기와 장갑 등을 수시로 기탁해 온 따뜻함을 솔선 실천해 온 숨은 아름다운 기탁자다.
김성배 동상동장은 “우리 지역에서 조그마한 영세 업체임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흔쾌히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각계각층의 더 많은 관심이 필요 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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