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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종만 지회장, 민홍철 국회의원, 김정순 김경수 국회의원 부인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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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종만 지회장. |
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경남지회(지회장 김종만)는 지난 25일 김해 JW웨딩컨벤션센터에서 제33차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허성곤 김해시장를 비롯해서 민홍철 국회의원, 김정순 김경수 국회의원 사모님, 이호진 중앙회장 등 을 비롯한 축하 내빈과 대의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또 홍민희 경상남도 복지보건국장과 이규상·허좌영·김홍진·최학범 도의원, 이광희·김명희 김해시의원, 안병석 민주평통자문위 김해시협의회장, 배명자 김해시여성단체協 회장, 주종규 김해시 회현동새마을금고 이사장, 정진광 김해시 양돈협회 지부장, 설용수 경남도 위생단체협의회 지회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이형철 사무국장의 사회로 1부에는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빈소개, 표창장 수여, 개회사(지회장), 축사, 격려사(중앙회장) 순으로 진행됐다.
2부 총회에서는 성원보고, 전회 회의록 보고, 201년도 중요사업보고, 감사보고, 201년도 세입ㆍ세출 결산서 승인에 이어 감사선출이 이었다.
2017회계년도 사업계획에는 ▲회원의 권익보호와 복리 증진사업 ▲조직강화 육성사업 ▲영업에 관한 법령·세법제도 등에 관한 조사연구와 건의사업 ▲정부와 관계 당국의 지시사항, 전달주지 계몽 사업 ▲임·직원에대한 교육훈련 사업 ▲여업에 필요한 원 부자재의 공동구입과 염가제공 사업 ▲관계법령에 의한 위임과 위탁 사업 ▲자율지도 사업 ▲홍보사업 ▲교육훈련 사업 등을 다루기로 했다.
김종만 경남지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1년이란 기간동안 여러분께서는 업소 발전을 위해 많은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의 완성을 위해 노력했을 거라고 믿는다"며 "휴게음식점 영업주 모두가 많은 이익을 창출해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김 지회장은 "보다 친절한 서비스 정신으로 재무장하여 청결하고 깨끗한 업소 환경조성을 통해 한발 더 나아가자"면서 "힘들고 어렵더라도 영업주가 최선을 다한다면 분명히 큰 도약의 결실을 맺을 거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격려사에 나선 허성곤 김해시장은 "최근 우리 사회는 음식문화가 대중매체를 통해서 뜨거운 아이템이 되고 있고 이를 통해 음식소비도 활성화 되고 있는 추세다"고 설명했다.
또 허 시장은 "국내 외식산업의 규모는 164조원에 달했고 지난 10여년 동안 연평균 6%대로 성장하며 우리경제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김해시는 1천만 관광시대를 앞두고 있어 1200여 개의 휴게음식업소도 관광산업의 일환으로 함께 한다면 더욱 발전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임원은 ▲김종만 경남지회 지회장 ▲신흥도 창원시 지부장 ▲김영승 마산 지부장 ▲박희연 진주시 지부장 ▲한문상 함양군 부지회장 ▲김운성 의령군 부지회장 ▲박종희 거제시 지부장 ▲윤호영 양산시 지부장 ▲손재윤 통영시 지부장 ▲오일봉 거창군 지부장 ▲정미화 합천군 지부장 ▲기환호 창녕군 지부장 등이 맡았다.
경남지회 운영위원은 이복남·강미례·전순남·정산덕·강정혜·신일순·김정애 등이다.
경남지회 감사는 최미경(연인)씨가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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