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매일 PDF 지면보기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최근 김해종합뉴스
행복1%나눔재단 희망캠페인
함께해요 나눔운동
時도 아닌 것이
행복밥집
TV 방송 영상
커뮤니티
다시보는 부끄러운 김해 현장
김해시청 출발부터 '굿 나이스'
상태바
김해시청 출발부터 '굿 나이스'
  • 조민규 기자
  • 승인 2017.06.06 11: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셔널선수권 첫 승... 창원시청 1대0으로 꺽어

김해시청이 출발부터 산뜻했다.

창원시청을 꺽고 내셔널선수권 첫 승을 신고한 셈이다.

윤성효 감독이 이끄는 김해시청은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창원시청을 맞아 1대0으로 이겼다.

리그에서 개막 후 13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가며 선두를 달리는 김해시청은 내셔널선수권에서도 순항을 이어가면서 웃었다.

이날 승리로 김해시청은 지난 2015년 이후 2년 만에 4강 진출과 함께 창단 9년 만의 첫 우승을 향해 달리기 시작했다.

이 경기에서 후반 12분 베테랑 공격수 김제환이 선제 결승골을 터뜨렸다.
김제환은 골 에어리어 왼쪽에서 김창대의 헤딩 패스를 정확한 오른발 슛으로 연결해 결승점을 뽑아냈다.

한편 내셔널리그 8개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10일까지 2개 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치른다.

각 조 1,2위는 13일부터 준결승과 결승 토너먼트를 벌여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이번 대회는 참가팀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하여 휴식일(최소 48시간)을 보장하여 운영한다.

단독 선두를 지키고 있는 김해시청과 전통의 강호 창원시청, 다크호스 목포시청, 천안시청이 A조에 편성됐다.

A조에는 시청 4개팀이 편성돼 물고 물리는 접전이 예상된다.

연맹은 대회 기간 내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도핑방지, 승부조작, 비리근절 법질서, 경기규칙 교육 등을 시행하며 선수단 관리에도 앞장선다.

한화생명이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