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공사 장선근 사장, 26일 코로나19 확진... 24일 시청간부회의 참석
김해시도시개발공사 장선근 사장이 2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장 사장은 지난 18일~19일(화~수) 전날 확진된 202번, 203번 부부동반으로 전남에 여행을 다녀왔다.
202번과 203번 확진자는 김해시에 거주하는 부부다. 두 사람 모두 지난 20일부터 증상이 발현돼 24일 검사를 실시, 25일 오후 양성판정을 받고 마산의료원으로 옮겨졌다.
장선근 사장은 24일(월) 김해시청 간부회의에 참석하여 많은 간부들과 접촉하여 비상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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