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제11경주서 1위 2위 골인
경륜훈련원 7기 출신의 최용진 선수와 14기 출신의 김석호 선수가 3월 1일 열린 창원경주에서 각각 특선급으로 특별 승급했다. 최용진 선수와 김석호 선수는 이날 우수급 결승으로 열린 창원 제11경주에서 마지막 바퀴 3코너 부근에서 전력 질주해 각각 1위와 2위로 골인하며 동반 승급했다.
경원중, 창원기공을 거쳐 창원에서 훈련중인 최용진 선수는 특히 이날 경주에서 우승하며 다시 특선급으로 특별 승급하는 기량을 선보였다.
또한 창원대 출신으로 경기도 의정부에서 훈련중인 김석호 선수도 이날 경주에서 2위로 입상하며 최근 열린 6연속 경주에서 입상해 다음 경주부터 특선급으로 출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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