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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가금농장 합동 방역점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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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가금농장 합동 방역점검 추진
  • 최지열 기자
  • 승인 2023.06.09 10: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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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동절기 AI 발생 대비 실시

김해시는 동절기 철새 유입에 의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의 농장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 하고자 6월 12일부터 9월 15일까지 3개월간 관내 가금농장을 합동 방역점검하여 AI 발생에 대비코자 한다.

이번 점검은 농림축산검역본부 합동으로 추진되며 주된 점검내용은 가금농장이 의무 구비해야 할 방역ㆍ소독시설 구비 및 적정 운영여부 및 2023년 10월 19일부터 적용되는 법령 개정에 따른 강화된 기준 준수 여부 및 이행계획 확인으로써, 7월 말까지 시행되는 1차 점검에서 확인된 미흡사항은 동절기 전 보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특히, 중점 점검대상인 전업규모 가금농가 10호(육계 5호, 산란계 2호, 부화장 1호, 토종닭 1호, 메추리 1호)에 대해서는 공통사항 42개 및 축종별 추가 점검사항 10개에 대해서 점검을 실시하게 되며, 이와 더불어 원활한 점검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합동점검 교육를 6월 8일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김해시는 2022년, 2023년 각각 1건 씩 농장 AI가 발생하여 38만수의 가금을 살처분한 이력이 있다. AI의 재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하고, 피해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는 가금농장의 방역시설 보완하고 농가 방역의식 고취 등 대비가 꼭 필요함으로 대상 농가는 방역점검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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