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간 협력을 통한 공조체계 구축
김해동부소방서가 지난 31일 가야대학교에서 2023년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김해시청, 중부경찰서, 5870부대 등 13개 기관 및 단체 384명, 장비 45대가 동원됐다.
주요 내용은 가야대학교에서 원인미상의 폭발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기관·단체들의 ▲초기 자위소방대 운영 훈련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훈련 ▲긴급구조기관 및 지원기관 간 공조체계 구축 등이다.
한중민 소방서장은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완벽한 재난대응을 위해 이번 훈련이 마련 되었다”며“재난 발생 시 시민의 생명·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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