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시가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시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활동할 위원을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
'마산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위원회' 모집대상은 장애인, 노인, 여성, 아동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성과 식견을 갖춘 7명 내외다.
마산시의회, 장애인, 노인, 여성, 아동 등 법인·단체·공공기관을 포함한 단체 관련분야에 활동가 중에서 공개 추천을 받는다.
자격기준을 보면 장애인·노인·여성단체 등 교통약자 관련단체에서 추전을 받은 그 분야에서 3년 이상 활동한 경력이 있는 자로서 △금치산자 및 한정치산자 △파산선고를 받은 자로서 복권되지 아니한 자 △금고이상의 형을 받고 그 집행이 종료 되거나 집행을 받지 아니하기로 확정된 후 3년이 경과하지 아니한 자 △법원의 판결 또는 다른 법률에 의하여 자격이 상실 또는 정지된 자 등을 제외한 자 이다.
제출서류 양식은 마산시 홈페이지(http://www.masan.go.kr) 출력 또는 교통행정과에서 배부한다.
접수는 15일 근무시간까지 교통행정과(220-4253) 방문, 팩스(FAX 220-4299), 우편(우, 631-702, 마산시 3·15의거길 760) 도착분에 한한다.
시는 추천된 인사 중에서 마산시의회, 장애인, 노인, 여성, 아동분야별 위원수 적정 안배하여 선정하며 위촉 동의서는 별도 징구 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영남매일-당당한 독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