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대구.경북지사는 7, 8월 여름휴가를 미리 준비하고자 하는 시민들을 위해 조기예약스캔들 이벤트를 진행 한다고 8일 밝혔다.

모두투어 대구.경북지사에 따르면 동남아, 중국, 남태평양 등 조기예약 이벤트 페이지 내에 지역별로 준비된 여행상품을 미리 구매하는 고객에게 큰 폭의 가격할인과 선물, 면세점 쿠폰을 증정한다.

동남아 상품의 경우 출발 30일전 예약 시 동반자(성인) 최대 20만원을 할인해주는 혜택을 준비했다. 여기에 해당 조기예약 상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여행용 화장품 3종세트(룸당 1개)도 함께 증정한다.

일본 조기예약 상품을 30일전 예약하는 고객에게 동반자 10만원 할인의 혜택도 준비했다.

또 알찬 스케줄에 1일 자유일정을 누릴 수 있는 동경, 닛코온천 4일 세미패키지 상품은 89만9,000원부터, 대한항공으로 떠나는 큐슈 유후인 쿠로가와온천 4일 상품은 74만9,000원부터 판매 중이다.

여름, 해양스포츠와 가장 잘 어울리는 관광지, 남태평양 지역 상품도 조기예약 할인을 진행 중이다.

괌 상품의 경우 출발 20일전 예약 시 동반자 10만원 할인에 샌드캐슬 매직쇼 옵션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사이판 상품 구매 시 동반자 10만원 할인에 85불 상당의 바텀피싱크루즈(호핑투어)를 옵션가 없이 즐길 수 있으며, 음료가 담긴 과자바구니도 함께 증정된다.

이 밖에도 6월까지 피지, 뉴칼레도니아의 경우 조기예약상품을 예약할 경우는 10만원 할인에 고급 여권지갑과 어린이 물놀이 세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조정이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