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2008년 10월부터 2009년 3월까지(6개월간)의 반기 평가 결과 실적 우수로 지방청장 표창을 받게 되었다.
특히 지난 4. 28 심야시간에 칠원 오곡에서 부녀자를 폭행, 차량과 현금을 강취한 강도상해 사건 발생시 신속한 초동수사와 형사들의 끈질긴 수사 끝에 사건 발생 4일만에 피의자를 검거하는 등 함안경찰의 위상을 제고하였다.
함안경찰서장은 "경제불황의 장기화로 궁핍해진 서민생활을 보호하고 확고한 민생치안 확보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얻어 낸 좋은 성과"라고 평가하면서 "앞으로도 민생과 직결된 범죄를 중점 단속, 실질적인 범죄소탕효과 거양에 주력하고 기본과 원칙, 인권을 최우선하는 수사활동으로 군민들이 편안히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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