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영 교육장은 지난 6월 8일 경상남도교육청 주관으로 개최한 학력향상 대책방안 수립을 위한 시군교육장 협의회 자료를 중심으로 경남도의 학력실태와 진해교육의 학력실태를 전국단위 및 경남단위로 비교하여 학력저하의 원인 분석, 학력향상 대책 및 학력향상 우수사례를 소개하였다.
이어서 진해지역의 학생들이 능력에 따라 교육받을 권리를 보장하고 교육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뒤처지는 학생 없는' 누구나 더불어 배우는 학생이 행복한 교육 실현을 위해 교원과 학부모 및 교육공동체가 교육력을 집중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에 도달했음을 알고 학교장부터 학력향상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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