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의 입장에서 행정을 펼쳐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김태진씨(31.휠체어 장애인 지체1급)를 초빙해 '휠체어 장애인과 함께하는 장애이해 및 예방교육'이란 주제로 특강과 함께 휠체어 장애인의 경험담과 안전의 중요성 및 올바른 생활습관 등의 교육을 가졌다.
앞서 시는 22일부터 2주간 공무원과 시민이 함께하는 수화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영남매일-당당한 독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