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마산시 여성상 수장자로 선정된 박씨는 36년동안 전 창원군 여성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해 마산시 여성단체협의회장, 마산시여성자원봉사대연합회장 등을 맡아 헌신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 왔다.
또 자원봉사은행 운영 등 남녀평등촉진 및 여성사회 참여에 기여했고 소녀지킴이 어머니 활동, 어려운 이웃 결연 후원 등 여성권익증진에 앞장서 왔다.
새마을 경로위안잔치, 중고품 교환판매장 운영, 목욕봉사 등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적인 봉사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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