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매일 PDF 지면보기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최근 김해종합뉴스
행복1%나눔재단 희망캠페인
함께해요 나눔운동
時도 아닌 것이
행복밥집
TV 방송 영상
커뮤니티
다시보는 부끄러운 김해 현장
22일 달이 해를 삼킨다, 다음번 일식 2035년
상태바
22일 달이 해를 삼킨다, 다음번 일식 2035년
  • 영남방송
  • 승인 2009.07.22 10: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2일 우리나라 전역에서 달이 태양을 가리는 일식 현상이 관측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이번 일식은 지역별로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오전 9시5분 전후에 시작해 10시50분께 태양의 80%가 가려지고, 오후 12시10분께 끝난다고 밝혔다.

서울에서는 오전 9시34분에 일식이 시작돼 10시48분 절정을 이룬 뒤 오후 12시5분에 마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의 경우 서울대 광학천문대 제1관(46동), 서울시 광진구 광진광장 앞, 롯데월드 야외파크, 신촌 연세대 중앙도서관 앞, 연세대 KVN 천문대, 왕십리역 앞 광장, COEX 앞 광장 등지에서 관측 행사가 열린다.

교과부는 “이번 일식은 우리나라 내륙에서는 부분일식 밖에 보이지 않지만 배를 타고 남쪽바다로 나가면 황홀한 개기일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맨눈으로 일식을 관찰할 경우 실명 위험이 있으니 현장에서 배포하는 태양안경(필름으로 된 간이안경)을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일식장면은 ‘2009 세계 천문의 해’(www.astronomy2009.or.kr), 인터넷 포털사이트 다음 등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한편, 우리나라에서는 1887년 8월19일 개기일식, 1948년 5월21일에 금환일식이 있었다. 다음 개기일식과 금환일식은 2035년 9월2일 오전 9시40분(평양, 원산)과 2041년 10월25일 오전 9시에 각각 일어날 전망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