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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자율행정구역 통합 전국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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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자율행정구역 통합 전국 워크숍 개최
  • 이보람 기자
  • 승인 2009.07.22 11: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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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서 행정구역 통합 논의 후끈

   
 
  ▲ 황철곤 마산시장이 자율행정구역통합 전국 워크숍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행정구역 통합 분위기를 보다 활성화시키기 위한 주민주도형 지방자치단체 통합을 준비하는 전국회의의 ‘제2차 자율행정구역 통합 전국 워크숍’이 22일 오후 2시부터 마산대학 청강기념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심익섭 동국대학교 행정학과 교수와 한창진 전남시민사회연대 공동대표가 △행정구역 광역화와 도시 경쟁력 강화 △통합 여수시와 울산광역시 비교를 통한 주민의 삶의 질 향상 방안에 대해 주제발표 했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심익섭 교수는 행정구역 통합에 따른 광역행정의 필요성과 장점, 보완해야 할 점을 중심으로 발표했고 이어 두 번째 발제자로 나선 한창진 공동대표는 도시의 성격이 비슷한 여수시와 울산광역시의 사례비교를 통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신대운 서남위 집행위원장과 정균영 청원청주군민추진위 상임집행위원장, 윤종수 마산시준비위원회 위원이 현재 추진되고 있는 목포·무안·신안, 청주·청원, 마산·창원·진해·함안의 통합논의 사례발표도 있었다.

한편 주민주도형 지방자치단체 통합을 준비하는 전국회의(상임대표 강태재·고장열·이학진)가 주최하고 행정구역통합추진마산시준비위원회가 주관한 이날 워크숍에는 경기, 충북, 충남, 전남, 경북, 경남 등 행정구역 통합 논의가 활발히 일어나고 있는 전국 30여개 지자체에서 공무원과 민간단체 회원, 그리고 마창진함안의 지역 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해 행정구역 통합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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