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와 8개 구단은 23일 베이징올림픽 금메달 1주년을 기념하는 '야구의 날' 공동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3일 개최되는 잠실(두산-한화), 목동(히어로즈-한화), 문학(SK-KIA), 사직(롯데-LG)구장 경기 일반석 관객 입장요금은 50% 할인된다.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합동 팬사인회가 실시되며 베이징올림픽 하이라이트 영상이 전광판에 상영된다.
또, KBO는 '야구로 맺어진 우리 사랑'이라는 주제로 사연을 접수해 당첨자들에게 제주도 왕복여행권 및 숙박권, 웨딩촬영 및 앨범권, 가족사진 촬영권, 패션 주얼리 세트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저작권자 © 영남매일-당당한 독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