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모니터 이해증진 및 역량강화
울산시는 22일 오전 11시 울산MBC 컨벤션홀에서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 91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 하반기 워크숍’을 개최한다.
간담회는 시장 인사말씀, 주부모니터단과의 대화, 생활공감정책의 이해 특강, 교양강좌, 주부모니터 활성화방안 분임토의, 대화 및 친교의 시간 등으로 진행된다.
울산시는 이 날 워크숍을 통하여 그 간의 주부모니터단 활동을 격려하고 시민생활과 직결된 시정현안 청취 및 건의 사항을 수렴하여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은 지난 2월26일 출범, 울산시에는 현재 91명(전국 3,000명)이 행정안전부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 전용 커뮤니티를 통하여 정책제안 211건, 민원제보 18건, 미담사례 전파 40건 등을 제안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는 생활공감정책 아이디어 발굴 및 제안, 국정 및 지방 모니터링, 국민과의 소통과 정책 및 시정홍보 등을 수행하며, 활동(제안)실적에 따라 해피마일리지를 부여하여 현금으로 보상해주며, 우수제안자에게는 포상, 선진지 견학 등의 기회가 주어진다.
울산시는 지난 3월 26일 상반기 워크숍을 개최하였으며, 지난 6월 29일에는 박맹우 시장 주재로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 간담회를 실시, 건의사항 등을 수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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