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까지 진행되는 투표에서 울산지역은 5개 구군별로 투표소가 설치돼 있으며 21일 전국평균은 53%이다.
이번 투표는 22일 오후 7시까지 진행되며 통합 여부는 과반수 이상의 투표에 3분의 2이상 찬성하면 가결되고, 민노총 가입은 과반수 투표에 과반수 이상이면 확정된다.
민공노 울산본부는 최종 60~70%의 투표율을 장담하고 있다.
민공노 울산본부 관계자는 "행안부와 지자체의 투표방해와 노조탄압 행위가 오히려 조합원들을 자극해 투표율을 높이는 결과를 가져왔다"며 이같은 투표율을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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