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4, 귀향객 맞이 위해 시 전역 가로등 5만 4천 등 모두 밝혀
대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경덕)은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추석연휴 기간인 10월 1일부터 10월 4일까지 중 대구시 전역의 가로등 5만 4천 등을 모두 점등해 대구시내의 밤거리가 밝힐 계획이다.
대구시내 가로등은 고유가 극복과 에너지 절약을 위해 지난 2008년 7월부터 격등으로 관리되어 오고 있으며 귀향객의 편의를 위해 격등 해제 작업을 주요 관문 및 간선도로, 공항 주변, 시외버스 터미널, 역 및 공원주변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부터 우선적으로 실시해 오는 9월 30일까지 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영남매일-당당한 독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