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 한국정착 위해
새마을운동진해시지회(지회장 이강욱)에서는 다문화가정 한국정착을 위한 ‘행복한 동행’사업의 일환으로 오늘 9월28일 여성회관에서 '한가위 송편만들기'한국문화 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진해시새마을부녀회(회장 구성자) 회원 20여명과 이주여성 50여명이 함께 송편을 만들며 정을 나누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부녀회에서는 정성으로 만든 송편을 다문화가정 50세대와 각동 부녀회와 자매결연된 독거노인 45세대 및 소년소녀가장 20세대에 직접 방문 전달하여 따뜻하고 훈훈한 정이 넘치는 한가위 만들기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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