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교육청 영재교육원(원장 강재인)은 초· 중등과정 영재학생 195명이 창원시 늘푸른 전당에서 지난 12일과 지난 26일 두 차례로 나누어 '청소년 리더십교육활동'을 했다.

이번 교육활동에서는 심성계발 활동인 ‘웃자, 웃자, 웃자’로 시작하는 웃음치료 활동으로 스트레스를 날려 보낸 후 친구들과 난타, 연극, 댄스 등의 퍼포먼스를 구성하여 역할을 나누고 연습을 하면서 서로 배려하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

마지막으로 친구들과 함께 완성한 퍼포먼스를 무대위에서 신나게 발표하는 공연의 시간을 가졌고 함께 어울리며 협동하는 일련의 과정을 통하여 남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리더십의 중요성을 느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