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난 9월 14일부터 성주동새마을협의회․부녀회․문고회에서 관내 초등학교(삼정자, 안민, 성주)에 협조를 요청해 학생들의 정성스런 ‘쌀 한줌 나누기운동’으로 시작했으며,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원봉사회, 체육진흥회 등 각 단체도 동참해 사랑의 쌀(20kg들이) 126포대(시가 500만원)를 모아 관내 노인정 및 수급자, 독거노인 등 가정형편이 어려운 세대에 전달했다.
이상우 동장은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명절이나 추운 겨울철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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