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주군 두동면 천전리 소재 ‘울산대곡박물관’이 추석 연휴인 2일 ~ 4일 박물관을 개관하고 전통문화 체험 행사를 마련한다.
체험 학습실에서는 한지를 이용하여 제기 만들기와 야외 광장에서는 제기차기와 투호놀이를 즐길 수 있다.
특별전시실에서는 대곡댐 수몰지역의 풍경과 추억을 되살린 ‘나의 살던 고향은’ 사진전이 오는 10월 31일까지 열린다.
개관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한편 울산암각화전시관은 추석당일(3일)만 휴관하며, 2일과 4일은 정상 개관(오전9시30분~오후5시30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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